”아이처럼 무한하고 자유로운”하루인턴 EP.04 인터뷰 편배우 정윤과 재아, 자유로운 밀레니얼들의 솔직담백 인터뷰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두 인플루언서가 에이드런 하루인턴을 체험하며 찾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보고, 밀레니얼 세대가 생각하는 N잡러, 덕업일치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귀 기울여 들어보자! ‘하루인턴’은 관찰 카메라 형식의 체험과 스튜디오 토크가 혼합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울 사회적경제 7개 조직과 SNS채널을 기반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인플루언서
“사회에 보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사람들이 죽음에 이르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미안하다’라는 말이라고 이명길 씨는 전한다.이 씨는 MBC에서 카메라 감독으로 일하다 SBS 창사에 참여하는 등 언론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2015년 정년퇴직하면서 그간 주변에서 받은 도움과 혜택을 되돌려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연결된 곳이 시니어들의 재능기부를 연결하고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상상우리’다. 상상우리의 연계로 이 씨는 현재 쓰레기 없는 일상을 추구하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매거진’에서 시니어 인턴사원으로 활동한다.